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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알렉스 린, 모국에서 FIA F3 데뷔 첫 승 브랜즈해치戰 레이스1 폴투윈 거둬…프레마 파워 팀, 1~3위 점령 영국의 ‘기대주’ 알렉스 린(19, 프레마 파워)이 FIA F3 유로피안 챔피언십 데뷔 첫 승을 거두었다. 린은 지난 18일 영국 브랜즈해치(1주 1.929km)에서 열린 제4전 레이스1에서 총 51바퀴를 35분 38초 635의 기록으로 주파하며 폴투윈(예선, 결승 1위)을 달성했다. 특히 결승 도중 41.099초로 가장 빠른 랩타임을 기록하는 등 모국에서 완벽한 승리를 만들어냈다. 2위는 라파엘 마르첼로(18, 이태리), 3위는 루카스 아우어(19, 오스트리아, 이상 프레마 파워)가 차지했다. 이로써 프레마 파워 팀은 올시즌 처음으로 시상대 1~3위를 모두 점령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17일 열린 예선전은 짧은 서킷에 비해 참가대수가 많아.. 더보기
<에프원 레이싱 (F1 Racing)> 2013년 2월호 2013년 2월호 카레이서 강민재 단독 인터뷰 기사가 실려 있습니다. http://www.f1racingkorea.com 더보기
<모터매거진> 별책부록 <카 튜닝 & 스포츠> 2012년 12월호 별책부록 2012년 12월호 카레이서 강민재 관련 기사가 실려 있습니다. http://blog.naver.com/motormag_kr/ 더보기
로젠퀴스트, 3연승!…베어라인, 종합 1위 역전 눈앞 뮈케 팀의 펠릭스 로젠퀴스트(21, 스웨덴) 선수가 20일 독일 호켄하임링(1주 4.574km)에서 열린 F3 유로시리즈 최종전 레이스1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로젠퀴스트는 총 25랩을 39분 45초 624의 기록으로 주파, 팀 동료인 파스칼 베어라인(17, 독일)에 5.658초 앞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이번 우승으로 로젠퀴스트는 올해 F3 유로시리즈 6~8전 각각 한 레이스에서 우승하며 참가자들 중 유일하게 3라운드 연승 기록을 세웠습니다. 2위를 차지한 베어라인은 이번 레이스 결과로 인해 이번 대회 5위에 머문 지난해 ADAC 포뮬러 마스터즈 시절의 라이벌, 스벤 뮐러(20, 독일, 프레마 파워)를 가볍게 누르고 생애 단 한번뿐인 루키 챔피언을 확정 지었습니다. 한편, 뮈케 팀은 두 .. 더보기
로젠퀴스트, 두 대회 연승 가도 질주! 스웨덴의 유망주, 펠릭스 로젠퀴스트(21, 뮈케 모터스포트)가 지난달 30일 스페인 발렌시아의 리카르도토르모(1주 4.005km)에서 열린 F3 유로시리즈 제7전 레이스3에서 시즌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로젠퀴스트는 총 27랩을 39분 7초 352의 기록으로 주파, 다니엘 융카델라(21, 스페인)와 라파엘 마치엘로(17, 이태리) 프레마 파워팀의 두 에이스를 각각 2, 3위로 밀어내며 올해 21번째 레이스에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젖은 노면에서 치러진 예선에서는 TOP5의 경쟁이 치열했습니다. 융카델라가 17랩째 1분 28초 300으로 1위에 올라선 가운데 로젠퀴스트가 18랩째 어택 했지만 0.119초 차로 아쉽게 2위에 머무르게 됐습니다. 마치엘로는 로젠퀴스트와 같은 랩에서 어택을 .. 더보기
카레이서 강민재, F3 데뷔 위해 오는 7월 독일행 결정 [보도자료] 카레이서 강민재, F3 데뷔 위해 오는 7월 독일행 결정 - 상반기 중 메인 후원사와 조인식 후 獨 뮈케 팀과 드라이버 계약 추진- 현지서 F3 유로시리즈 서킷 순회하며 적응 훈련에 나설 예정- 2013년 전 경기 참가 목표로 후원사 영입도 ‘순항’카레이서 강민재가 유럽 F3 무대 데뷔에 박차를 가한다. 강민재 선수의 에이전시인 ㈜POS(피오에스, 감독 김형철)는 강 선수의 내년시즌 F3 유로시리즈 전 경기 참가에 앞서 유럽 현지 적응 훈련을 위해 오는 7월 독일행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강 선수는 이미 지난해 10월 독일 뮈케 모터스포츠 팀과 진행한 생애 첫 F3 테스트 주행에서 합격점을 받아 올해 유럽 무대 데뷔가 기대됐다. 하지만 후원사 영입이 늦어지면서 애초 계획과 달리 오는 29일 독.. 더보기
2012년 임진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안녕하세요, 카레이서 강민재 입니다! 2012년 임진년 흑룡의 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항상 건강 유의하시길 바라며 하시는 일 다 잘 되시고 이루고자 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며 풍족한 한해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곳 공식사이트를 통해 지난해 설 연휴 인사를 드린 것이 바로 어제 일 같은데 어느덧 이렇게 새해 인사를 드리게 됐습니다. 저는 2009년 군 전역 이후부터 지금까지 단 한 순간도 머릿속에서 레이싱에 대한 생각을 놓아본 적이 없습니다. 그만큼 제게 중요한 시기였고 정말 빠르게 지나간 것 같으면서도 많은 일들을 있었기에 참 짧고도 길게 느껴집니다. 지난 2년뿐만 아니라 제가 레이싱을 시작한 2001년부터 정말 많은 분들께서 응원해주시고 지원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더보기
카레이서 강민재 F3 테스트 @ 호켄하임링 Part 3 - F3 첫 주행 Part 3 – Test Drive in F3 드디어 테스트 당일. 아침 일찍 일어나 간단히 몸을 풀고 서킷으로 이동했습니다. 컨디션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독일에 오기 전부터 일기예보를 계속 확인해온 결과 테스트 당일에는 흐리거나 비가 오는 것으로 나오더니, 역시 새벽부터 비 구름이 끼고 살짝 비도 내리더군요. 뮈케 팀은 패독에 있던 텐트를 걷어내고 피트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바로 이틀 전 DTM 최종전에서는 쿨사드 선수의 자리, 2010년 F1 독일 그랑프리에서는 부에미 선수의 자리였습니다. 마치 대회가 열리는 날인 듯 아침 일찍 많은 트레일러들이 패독을 가득 채웠습니다. 이날 주행에는 마카오 그랑프리를 준비하는 펠릭스 선수를 비롯해서 유럽 각지에서 온 다른 팀들의 포뮬러BMW, 포뮬러 르노2... 더보기
카레이서 강민재 F3 테스트 @ 호켄하임링 Part 2 - 시트제작 및 서킷워크 Part 2 - Seat Fitting & Circuit Walking 대회가 모두 끝난 후 각종 시설물들 철수가 한창인 호켄하임링에 뮈케 팀의 트레일러와 텐트만 홀로 남아 바삐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그 속에서 저는 제 차례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바로 내일 있을 대망의 연습 주행을 위한 시트 맞춤 작업이었습니다. 시트를 맞추기 위해서는 실제 레이스와 같이 레이싱슈트와 헬멧 등 모든 장비를 착용해야 합니다. 팀 트레일러에서 옷을 갈아입고 나와보니 어제까지만 해도 다른 선수의 이름이 붙여있던 머신에 태극기와 제 이름이 붙어있었습니다. 너무 감격스러웠고 책임감 마저 느껴졌습니다. 자세히 F3 머신을 들여다보니 작게만 보이던 머신이 생각보다 길고 넓어 놀랐습니다. 콕핏에 들어가 액화상태의 발포스티로폼이 부어지.. 더보기
카레이서 강민재 포뮬러 르노2.0 연습주행 온보드 카레이서 강민재 포뮬러 르노2.0 연습주행 온보드 2011년 7월 13일 전남 영암 F1서킷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