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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FIA F3 유로피안 챔피언십 전격 해부(2) - 규정편 드라이빙 돕는 전자장비 일체 불허…F1 테스트 및 FIA 슈퍼라이선스 발급 특전 (사진=fiaf3europe.com) FIA F3 유로피안 챔피언십은 국제자동차연맹(FIA)의 F3 기술 및 스포츠 규정을 따른다. FIA가 규정을 통해 F3 종목에 기대하는 것은 레이싱 입문용 종목으로 처음 소개됐던 1950년대와 다름없다. F3는 F1을 비롯한 상위 레이스로 진출해 프로 카레이서로 거듭나기 위해 거치는 종목이다. 따라서 어린 선수들이 빠른 속도의 머신을 스스로 제어할 수 있는 기량을 갖추는 것은 물론 머신에 대한 기술적인 이해를 높이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그 이유는 섀시 및 트랙션 컨트롤 등 드라이빙을 돕는 어떠한 전자장비도 머신에 사용할 수 없다는 것, 그리고 팀들이 머신 세팅의 대부분을 드라이버와의.. 더보기
로젠퀴스트, 3연승!…베어라인, 종합 1위 역전 눈앞 뮈케 팀의 펠릭스 로젠퀴스트(21, 스웨덴) 선수가 20일 독일 호켄하임링(1주 4.574km)에서 열린 F3 유로시리즈 최종전 레이스1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로젠퀴스트는 총 25랩을 39분 45초 624의 기록으로 주파, 팀 동료인 파스칼 베어라인(17, 독일)에 5.658초 앞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이번 우승으로 로젠퀴스트는 올해 F3 유로시리즈 6~8전 각각 한 레이스에서 우승하며 참가자들 중 유일하게 3라운드 연승 기록을 세웠습니다. 2위를 차지한 베어라인은 이번 레이스 결과로 인해 이번 대회 5위에 머문 지난해 ADAC 포뮬러 마스터즈 시절의 라이벌, 스벤 뮐러(20, 독일, 프레마 파워)를 가볍게 누르고 생애 단 한번뿐인 루키 챔피언을 확정 지었습니다. 한편, 뮈케 팀은 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