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레이서 강민재 입니다!
어느덧 2013년 계사년 흑사의 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요새 시간이 참 빠르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그에 비해 제가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저는 2011년부터 유럽 진출을 추진해왔고
2013년에는 반드시 그 결실을 맺길 바라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많은 변화가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참가하고자 했던 F3 유로시리즈도 없어지고
FIA 유로피안 F3 챔피언십으로 통합됐습니다.
이번 주 내로 이에 관해 정리된 새 소식들을
3회에 걸쳐서 여러분께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쉽게도 지난 2년간 본의 아닌 공백기를 가졌습니다.
하지만 절대 공백이 아닌 준비기간이었습니다.
올해에는 달리는 모습 꼭 보여드릴 수 있도록
더 노력하고 열심히 뛰겠습니다.
저는 절대 포기하지 않습니다.
제 옆에서, 그리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항상 믿고 응원해주시는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대한민국 모든 이들의 행복을 바라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강민재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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