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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dinary Days

2012년 11월 인사글

 

 

안녕하세요! 카레이서 강민재 입니다.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59회 마카오 그랑프리 견학을 다녀왔습니다.

 

지난해와 다른 점이 있다면

내년 후원 업체가 구체적으로 결정이 돼있는 상황이고

뮈케 팀과 내년 유로시리즈 출전을 위한 상의가 목적이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내년에 유로시리즈에서 함께 뛰게 될

현역 선수들의 드라이빙을 직접 현장에서 보고자 하는 바도 컸습니다.

 

지난해에는 뮈케 팀과의 F3 테스트 후 좋은 결과를 얻고도

진행 중이던 후원 협의가 1년 후로 미뤄지면서

결국 준비하는 시간을 다시 갖게 됐습니다.

 

앞으로 후원 업체와의 공식 계약 발표,

독일에서 뮈케 팀과 출전 계약 및 테스트 주행 등이

올해 남아있는 마지막 과제라 할 수 있습니다.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습니다.

 

곧 포스팅 할 마카오 그랑프리 후기와

내년 F3 관련 뉴스들도 기다려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