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f3euroseries.com
안녕하세요!
카레이서 강민재입니다.
어느덧 7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어느 때 보다 무더운 여름을 보내고 계시겠지만
건강하게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당초 보도자료 등을 통해 공식적으로 말씀 드렸던
후원 계약과 독일 행 시기가 지나갔습니다.
이번에도 ‘계속 진행 중’이라는 말씀 밖에 드릴 수 없어
저도 참 민망하고 아쉬운 상황입니다.
하지만 이 같은 상황이
2013년 F3 유로 시리즈 참가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의미하진 않습니다.
현재 후원이 확정된 기업은
해당 기업의 예산 배정까지 받아놓은 상태이며
정식 후원 계약과 공식적인 발표만 남아있습니다.
다만 그 시기가 회사 내부 사정으로 인해
당초 7월 예정이었던 것이 잠시 미뤄진 것뿐입니다.
그 외에도 이야기가 잘 오고 가는 기업들이 있어
정말 긍정적인 상황입니다.
저는 2010년 11월 이후로 레이스에 참가하지 않고 있습니다.
유럽 F3 무대에 도전해서 더 배우고 꿈에 좀 더 다가가고자
2011년부터 지금까지 묵묵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결실이
2013년에는 모습을 드러내게 됩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그 어느 때보다도 기쁜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응원해주시고 관심 보내주시는 분들께는
계속해서 기대’만’ 드리는 것 같아 죄송합니다.
말이 아닌 행동으로
직접 보여드릴 수 있는 날이
한시라도 빨리 오길
그 누구보다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리며
최선을 다해 최고의 결과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강민재 배상
'Ordinary Days'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3년 계사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0) | 2013.01.01 |
---|---|
2012년 11월 인사글 (1) | 2012.11.21 |
만화 '카페타'의 작가, 소다 마사히토 씨와의 만남 (0) | 2012.07.23 |
2012년 임진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374) | 2012.01.01 |
KT&G 상상유니브 스포츠아카데미 1기 요트세일링스쿨 참가 (0) | 2011.03.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