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젠퀴스트, 최종전 우승!…베어라인, 종합 2위 등극
뮈케 팀의 펠릭스 로젠퀴스트(21, 스웨덴) 선수가 21일 독일 호켄하임링(1주 4.574km)에서 열린 F3 유로시리즈 최종전 레이스3에서 폴투피니쉬(예선-결승 1위)로 우승을 장식했습니다. 로젠퀴스트는 총 25랩을 39분 35초 604의 기록으로 주파, 팀 동료 파스칼 베어라인(17, 독일)을 1.325초 차로 제치며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3위는 게스트 드라이버 알렉스 린(19, 영국, 포텍)이 기록했습니다. 시즌 초반 부진했던 로젠퀴스트는 중반부터 뒷심을 발휘, 3라운드 연승 기록과 함께 최종전 두 번의 폴투피니쉬로 종합 4위를 마크하는 유종의 미를 거두었습니다. 베어라인은 종합 1위 다니엘 융카델라(21, 스페인, 프레마 파워)가 9위 이하의 성적을 낼 경우 역전을 통한 챔피언 등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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