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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건국대 학생들 26일 지식릴레이 'TEDx 건국대' 개최

안녕하세요!
카레이서 강민재입니다.

23~26일 동덕아트갤러리에서 열리는 킵워킹펀드 드림갤러리와 별도로
26일 건국대학교 산학협동관 322호에서 열리는 테드엑스건국(TEDxKonkuk)
6인릴레이 강연에 세번째 연사자로 참가하게 됐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24일 밤12시까지 진행되는 킵워킹펀드 TOP10 투표도
마지막 순간까지 많은 참여 부탁드리겠습니다.^^
http://www.keepwalking.co.kr

감사합니다! 

(이하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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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학생들 26일 지식릴레이 'TEDx 건국대' 개최

 

"꿈에 미친 청춘을 응원하라" 주제

지식 나눔을 목표로 각 분야 전문가와 명사들이 18분씩 릴레이 강연을 펼치는 지식 콘퍼런스 '테드(TED)'의 지역행사인 '테드엑스 건국대(TEDx Konkuk)'이 오는 26일(토) 건국대 산학협동관 322호에서 열린다. 

테드는 1984년 기술(Technology), 엔터테인먼트(Entertainment), 디자인(Design) 분야의 전문가가 모여 만든 세계적인 강연포럼으로 다양한 주제로 매년 2차례 미국에서 대중을 대상으로 강연을 열고 있다. 테드엑스(TEDx)는 '공유할 만한 가치가 있는 생각'(Ideas Worth Spreading)을 전파하는 테드의 가치를 공유하는 비영리조직이 테드의 승인 아래 독립적으로 개최하는 자발적인 지역행사로, 한국에서는 2009년 '테드엑스 명동'의 첫 콘퍼런스 이후 각지에서 50여 차례 열렸다.

건국대 학생들이 주축이 된 대학생 지식나눔 단체 레뮤제(Le'Musee) 주최로 열리는 테드엑스 건국대(TEDx Konkuk)는 '꿈에 미친 청춘을 응원하라'라는 주제로 6명의 강연자들이 꿈과 열정으로 가득 찬 '도전하는 젊음'의 이야기를 학생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테드엑스 건국대에는 <아프니까 청춘이다>, <혼(魂),창(創),통(通)>, <이기는 습관> 등 베스트셀러를 출간하며 출판계의 새로운 신화를 쓰고 있는 쌤앤파커스 대표 '박시형', 지구촌을 돕는 글로벌 리더를 꿈꾸는 세계 25개국 봉사여행자 '손보미', <사무실 구석 콘서트>라는 이름의 공연을 펼치는 음악과 사람을 좋아하는 거리의 악사들 '좋아서하는밴드', 베스트셀러 <룬의 아이들>의 작가 '전민희', 행복한 백수이자 아직 생기지도 않은 회사의 대표 '임현균'(건국대 SIFE, 레뮤제 창립자), 한국 최초의 F1 레이서를 꿈꾸는 카레이서 '강민재' 등이 연사로 나선다. 이들 연사들은 테드의 자발적 행사 취지를 살려 강연료도 받지 않는다.

운영위원회에는 건국대 학부생 24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행사 진행과 프로그램 구성, 강사 섭외, 후원과 온라인 조직, 온오프라인 홍보와 참가자 모집, 무대 구성과 디자인 등 분야별로 나누어 모든 작업을 외부 도움 없이 학생들만의 힘으로 진행하고 있다.

테드엑스 건국대는 지난해 9월 건국대 학생들이 주축이 된 대학생 지식나눔 단체 레뮤제(Le'Musee) 학생들이 "건국대에서도 지식 공유 콘서트를 열자"는 아이디어를 냈고, 지금까지 트위터와 페이스북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해 학생들의 자발적인 온라인 회의를 통해 행사를 준비해왔다.

테드엑스 건국대 운영위원회의 진행팀장을 맡은 안정기(경영학과 07) 학생은 "건국의 젊은이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서로의 도전과 꿈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지식 확산을 할 수 있는 장을 만들고 싶어 직접 테드엑스를 개최하게 됐다"며 "새로운 지식문화를 느끼고 싶어 하고, 꿈과 열정으로 도전하는 젊은이라면 누구나 환영한다"고 말했다. 

트위터를 통한 건국대 학생들의 호응도 높아 21일까지 진행하는 테드엑스 건국대의 온라인 사전접수 등록이 예정 인원을 초과했다. 테드엑스 건국대는 현장 접수도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테드엑스 건국대 홈페이지(www.tedxkonkuk.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건국대학교

본 콘텐츠는 해당기관의 보도 자료임을 밝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