뉘르부르그링 썸네일형 리스트형 獨 17세 '신예' 베어라인, 뮈케 팀에 시즌 첫 승을 안기다! 뮈케 팀의 신예 드라이버, 파스칼 베어라인(17, 독일) 선수가 지난 19일 독일 뉘르부르그링(숏코스 1주 3.629km)에서 펼쳐진 F3 유로 시리즈 제5전 레이스3에서 F3 데뷔 첫 승을 달성했습니다. 동시에 뮈케 팀에게도 시즌 첫 승을 안겼습니다. 기온 섭씨 30.3도의 뜨거운 날씨 속에서 펼쳐진 레이스에서 베어라인 선수는 총 28랩을 40분 59초 495의 기록으로 주행, 2위 윌리엄 불러(19, 영국, 칼린)보다 9초 474 앞서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3위는 유일한 아시아계 선수인 제이즈맨 자파(19, 말레이시아, 칼린)가 차지했습니다. 올해 F3에 갓 데뷔한 베어라인 선수는 지난해 독일 ADAC 포뮬러 마스터즈(1,600cc급) 챔피언 출신 실력파입니다. 차분한 드라이빙과 꾸준한 기량을 선보.. 더보기 이전 1 다음